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오시프 스탈린 (문단 편집) === 아내들 === [[파일:에카테리나스바니제.jpg]] * 첫번째 아내 에카테리나 스비모니스 아술리 스바니제(ეკატერინა სვიმონის ასული სვანიძე)[* 경우에 따라서는 에카테리네(ეკატერინე)로 표기하기도 한다.] [[1885년]] [[4월 2일]] ~ [[1907년]] [[12월 5일]] (향년 22세) 일명 카토 스바니제(კატო სვანიძე). 스탈린이 [[조지아인]]으로 생활하던 시기에 혼인한 인물이며 혁명동료의 남매이다. 원래 몸이 허약했고 잦은 도피생활로 인한 영양실조로 결혼 2년 만에 티푸스에 걸려 병사했다. 이때 스탈린이 죽은 아내와 같이 묻히겠다며 소동을 벌였는데 친구들의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만류에 그만뒀다. 혹은 본인도 묻으라며 소란을 피우던 와중에 지켜보고 있던 오흐라나 요원들이 스탈린을 체포하러 들이닥쳐서 재빨리 자리를 피했다는 말도 있다. 후일 이때를 회상하며 "나는 첫 아내를 묻으며 인간에 대한 애정 또한 묻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여담으로 첫번째 아내를 통해 장남인 야코프 주가슈빌리를 낳았는데, 스탈린은 첫째 아들을 볼 때마다 죽은 아내가 생각나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었고 이로인해 아들의 성격이 과묵하고 부모에게 아무것도 안 바라는 차가운 성격이 되었다.[* 그러나 차가운 성격과 별개로 맡은 일은 모두 성실하게 하고 [[독소전쟁]]이 일어났을 때 항상 최전방에서 싸우다 포로가 되고 사망하였으니, 만약 독소전쟁 때 살아남았더라면 개차반인 성격으로 인해 쫓겨난 자신의 동생과 다르게 군부의 지지를 얻고 스탈린의 뒤를 이었을 수도 있다.] [[파일:나데즈다알릴루예바.jpg]] * 두번째 아내 나데즈다 세르게예브나 알릴루예바(Наде́жда Серге́евна Аллилу́ева) [[1901년]] [[9월 22일]] ~ [[1932년]] [[11월 9일]] (향년 31세) [[레닌]]의 비서로 레닌의 유언장을 대필했다. 스탈린의 숙청에 의한 충격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고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고([[대숙청]]은 1935년부터 시작됐다), 심지어 직접 스탈린이 자신을 비난하는 아내를 총살했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스탈린이 여자에 대해서 농담하는 것에 분노한(몰로토프의 주장) 나데즈다가 남편과 싸웠고, 스탈린이 물건을 그녀에게 집어던지며 모욕하자 우발적으로 자살했다. 이 사건 때문에 스베틀라나와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이때도 스바니제가 사망했을 때처럼 서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소동을 벌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스탈린의 두번째 아내를 통해 낳은 둘째인 바실리 스탈린은 위의 성실한 첫째와는 다르게 '''자식교육을 망쳤다'''. 스탈린이 오냐오냐 하며 뒤를 봐주다보니 전형적인 폐급 장교가 되어, 전쟁 중에도 후방에서 술이나 마시다가 뒤를 봐주던 스탈린이 죽자 후계자 자리에서 강제로 쫓겨나게 된다. 스탈린에게 아내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인데 소련 관영매체는 나데즈다의 사망을 알리면서 처음으로 스탈린에게 아내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사망 원인은 공표되지 않았으나 NKVD는 나데즈다가 맹장염으로 죽었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